‘24-13(08.25) 한국교회여! 세상은 악한 자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니고 아무것도 안하고 지켜보면서 침묵하는 자들에 의하여 亡해가고 있다.

<’24년 8.15 박경철 글-좌파 우파 중도파에 대하여>펌글 부분적 편집

성경; 에스겔 23장 28~30. 그런데도 그 땅의 예언자들은 그들의 죄악을 회칠하여 덮어주며, 속임수로 환상을 보았다고 하며, 내가 말하지 않았는데도 나 주 하나님이 한 말이라고 하면서 전한다. 이 땅의 백성은, 폭력을 휘두르고 강탈을 일삼는다. 그들은 가난하고 못 사는 사람들을 압제하며 나그네를 부당하게 학대하였다. 나는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지키려고 성벽을 쌓고, 무너진 성벽 틈에 서서, 내가 이 땅을 멸망시키지 못하게 막는 사람이 있는가 찾아 보았으나, 나는 찾지 못하였다. 

***세상 사람에게는 크게 우파 좌파 중도파가 있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여기에 부연하면 - 좌파적 진보주의, 우파적 진보주의, 발전적 보수주의, 수구적 보수주의, 제한적 자유주의, 무정부적 자유주의, 과학적환경주의, 철따구니 없는 환경주의, 인종적 민족주의, 종교 문화적 민족주의, 페미니즘주의와 무정부주의- 등등이 있겠고, 이들 개념 모두, 하나하나가 어떤 방법으로도 다 설명 못할 주제들입니다.

● 우리나라의 좌파적 진보주의는 어떤 모습인가요? 전체주의적이며 편향적으로 광기부리는 집단으로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는 도덕과 윤리에 벗어난 어떤 몹쓸 짓도 하는, 모함과 모략질에 뛰어난 세뇌 선동 잘하는 자들이며 미친 광기에 잘 속는 대중으로 뭉친 인민들입니다. 어떤 과정에서도 법칙과 상식 도덕 윤리도 무시하고, 공산주의적 실천 강령인 결과는 과정을 극복하는 개념과 행동으로 나찌식 선전 선동술을 활용하며 인민을 노예화 하는데 특화된 집단입니다. 하나의 예를 들면, 대한민국의 원전은 수많은 수재들과 사람들의 피 눈물 땀으로 수십년간 노력으로 이룩한 업적을 문재인 정부는 한순간에 무너뜨렸습니다. 영화 하나 보고 그 짓을 서슴지 않는 게 좌파적 진보주의자 들의 공통적 행태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원전 대신 태양광으로 국가돈을 빼먹는데 최고의 성능을 가진 자들입니다. 이들은 모두 국가의 재와 부를 약탈하는데도 최고의 기능을 뽑내는 자들입니다. 이런 것들을 한국에서는 급진적 좌파 무정부주의적 진보주의라 할 수도 있고 종북.종중적 맹목적 주사파주의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들은 사실과 학문적 법칙과 인과율에 따라 보며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좌파가 추구하는 광기에 가득 찬 악랄한 집단주의적 독재.전체주의적 관념대로 보고 판단하고 지시받고 지시하며 사람들을 선동하여 지적 맹점을 활용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럽식 사회주의인 개혁(주로 몰 가치론적이며 개악적 요소가 많음)적 좌파와, 소련식 독재적 공산주의 좌파를 제대로 구분 안하고 그냥 좌파하면 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자들을 지칭했습니다. 그리고 우파하면 민주주의가 싹튼 나라에서 선거가 정립되고 언론이 자유로운 사람들을 지칭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다르게 변질된 바, 두 가지만 소개 하려 합니다.

● 지금 세계는 과거 공산주의 국가에서 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좌파가 더 활개치고 있고 있습니다.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 나타난 부작용으로 책임 없는 또는 책임지지 않는 자들의 행동 때문일 것입니다. 과거의 공산주의를 추종했던 국가에서는 그곳에 좌파는 없고, 그저 대중선전에 속아 독재와 강압을 강요하는 정치만 남아 있습니다. 러시아 중국 북한 이란에는 독재적 지도체제가 살아 있으며, 다른 사회주의 국가 같은 나라는 전체주의적 부정부패와 내란이 지속적으로 활개치고 있습니다. 아마도 세계 3차대전을 예고하듯이 군사적 음모와 술수가 세계인 모두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 선진 20개국에 속하는 자유-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였던 이xx- 대장동에서 국가재산 1조를 탕진하고 이를 감추려 6명을 자살시키고 20여명을 감옥에 보내고, 사법부를 현금으로 옭아메어 죄를 감추고 잡범이나 쓰는 온갖 비굴한 술수로 재판을 방해하고, 개딸같은 하이에나 집단으로부터 90%에 이르는 지지율로 공당의 대표로 선출되는 입법 전체주의를 완성하고, 문죄인을 답습하여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아 행정부까지도 접수하여 헌법1조를 말살하려는 자, 이재명- 아직껏 잡아 넣지 못하고 있는 자유-대한의 사법부, 그 추종자 김어준 같은 놈 하나 正論으로 정리하지 않는 허수아비 언론, 국가의 1급 비밀을 공공연하게 북한과 중국에 USB로 넘긴 문죄인을 처벌하지 못하고 않하는 정치 집단들, 돈이라면 귀신도 부린다는 신념으로 곳곳에 국가 정보를 팔아 돈을 챙기는 연구원, 기술자, 교수, 금융원, 군 장성, 정보기관.. 이런 부조리에 울분과 분노를 느끼면서도 일상생활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선한 국민들을 안아주는 지도자들이 어디에 있는지 현미경으로 찾아보아야 하는 오늘, 지금이다.

●정치 사법 언론 행정 군사 경제 연예 문화에서 뿐만이 아닌 종교계 지도자들의 솔선수범이 절실한 이때, 특히나 영남과 전라도에게, 민노총 노동자에게, 전교조 교사와 학생들에게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방법을 찾도록 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년 8월 15일 박경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