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시는 주님!
저희들을 짓누르는 세속적 두려움에 종속되어 동행하시는 주님을 잊어버립니다.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기보다는 내 힘으로만 살아갈 수 있다는 자만심이 때때로 앞섭니다. 험한 파도와 풍랑 속에서도 우리를 간절히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합니다. 주님은 연약한 저희를 언제나 따뜻하게 품어주시건만 주님의 품 안에서도 늘 불안해하며 몸부림합니다. 힘센 용사이신 주님을 의지하지 못하는 조급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저희를 새롭게 하시고, 서로 위로하며 함께 걸어가는 신앙의 동지들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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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 고백의 기도: 2025년 7월 27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7-26 |
369 | 고백의 기도: 2025년 7월 20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7-19 |
368 | 고백의 기도: 2025년 7월 13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7-12 |
367 | 고백의 기도: 2025년 7월 6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7-05 |
366 | 고백의 기도: 2025년 6월 29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6-28 |
365 | 고백의 기도: 2025년 6월 22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6-21 |
364 | 고백의 기도: 2025년 6월 15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6-14 |
363 | 고백의 기도: 2025년 6월 8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6-07 |
362 | 고백의 기도: 2025년 6월 1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5-31 |
361 | 고백의 기도: 2025년 5월 25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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