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
거룩한 교회를 세우고 지켜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그 귀중한 사명을 때때로 망각하는 저희입니다. 교회 공동체의 중요한 결정에 참여함에도 기도와 사명보다는 사견과 감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예배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섬김에 자꾸만 소홀해지는 저희들입니다. 교회의 모든 직분이 거룩함에도 교회 직분의 서열을 따져보고, 경중을 가늠하는 어리석은 저희들입니다. 섬기는 자가 섬김을 받는 자보다 명예롭다는 주님의 가르침을 잊고 살아가는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에서 직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함으로 주의 나라를 튼튼히 세워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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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 고백의 기도: 2025년 7월 27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7-26 |
369 | 고백의 기도: 2025년 7월 20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7-19 |
368 | 고백의 기도: 2025년 7월 13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7-12 |
367 | 고백의 기도: 2025년 7월 6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7-05 |
366 | 고백의 기도: 2025년 6월 29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6-28 |
365 | 고백의 기도: 2025년 6월 22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6-21 |
364 | 고백의 기도: 2025년 6월 15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6-14 |
363 | 고백의 기도: 2025년 6월 8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6-07 |
362 | 고백의 기도: 2025년 6월 1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5-31 |
361 | 고백의 기도: 2025년 5월 25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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