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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 기도
고백의 기도: 2025년 10월 5일
2025-10-04 11:46:19
전주강림교회
조회수   43

자비의 주님! 주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웃과 갈등하고 충돌하며 살아가는 저희입니다. 입술로는 사랑의 마음으로 살겠노라고 고백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여전히 받은 상처를 부여잡고 아파합니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너무 타인을 판단하고, 남의 눈의 티를 지적합니다. 관계 속에서 거룩함을 찾지 못하고 종교적 허울 속에서 거룩함을 추구합니다. 허물 많은 우리들을 우리를 품어주신 주님의 사랑을 닮아가지 못하는 우둔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과 함께하는 제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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