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이신 주님!
파도가 일렁이는 세상에서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거센 풍랑만 바라보며 걱정과 두려움으로 마음이 어두운 저희입니다. 인생의 고비마다 주님의 능력을 신뢰하기보다는 눈앞의 문제에 매몰되어 염려와 좌절 속에 머무릅니다. 한발 앞서가시며 길을 여시는 주님이심을 고백하면서도 목자의 음성을 외면하는 양처럼 내 좋은 대로 판단하며 길을 잃고 맙니다. 인생의 주인 되시는 주님께 삶의 주권을 내어 드리지 못하고 염려와 걱정 속에 머물러 있는 어리석은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동행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 주님에게 방향을 맞추고 살아가는 주의 자녀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
| 384 | 고백의 기도: 2025년 11월 2일 | 전주강림교회 | 2025-11-01 |
| 383 | 고백의 기도: 2025년 10월 26일 | 전주강림교회 | 2025-10-25 |
| 382 | 고백의 기도: 2025년 10월 19일 | 전주강림교회 | 2025-10-18 |
| 381 | 고백의 기도: 2025년 10월 12일 | 전주강림교회 | 2025-10-11 |
| 380 | 고백의 기도: 2025년 10월 5일 | 전주강림교회 | 2025-10-04 |
| 379 | 고백의 기도: 2025년 9월 28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9-27 |
| 378 | 고백의 기도: 2025년 9월 21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9-20 |
| 377 | 고백의 기도: 2025년 9월 14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9-13 |
| 376 | 고백의 기도: 2025년 9월 7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9-06 |
| 375 | 고백의 기도: 2025년 8월 31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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