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만케 하시는 주님!
구원의 백성 임을 고백하면서도 감사와 감동이 없는 메마른 삶을 살아가는 저희입니다. 손에 쥔 열매가 있을 때에는 크게 탄성을 지르며 반기지만 반복되는 일상적 삶이 비범한 은혜임을 망각합니다. 눈에 보이는 소득과 소출은 널리 자랑하지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주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찬미하는 데는 인색합니다. 깊이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얻기보다는 눈에 보이는 외형적 화려함과 경쟁의 끝에 얻어지는 결과를 감사의 조건과 이유로 삼고 있나이다. 주어진 환경만을 계수하고 따져보는 깊이 없는 저희를 용서하시옵소서.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으로 인해 환호하고, 찬미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
| 384 | 고백의 기도: 2025년 11월 2일 | 전주강림교회 | 2025-11-01 |
| 383 | 고백의 기도: 2025년 10월 26일 | 전주강림교회 | 2025-10-25 |
| 382 | 고백의 기도: 2025년 10월 19일 | 전주강림교회 | 2025-10-18 |
| 381 | 고백의 기도: 2025년 10월 12일 | 전주강림교회 | 2025-10-11 |
| 380 | 고백의 기도: 2025년 10월 5일 | 전주강림교회 | 2025-10-04 |
| 379 | 고백의 기도: 2025년 9월 28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9-27 |
| 378 | 고백의 기도: 2025년 9월 21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9-20 |
| 377 | 고백의 기도: 2025년 9월 14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9-13 |
| 376 | 고백의 기도: 2025년 9월 7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9-06 |
| 375 | 고백의 기도: 2025년 8월 31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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