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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 기도
고백의 기도: 2026년 3월22일
2026-03-22 08:10:17
전주강림교회
조회수   19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 가난한 자와 억울한 자의 눈물을 닦아주라 하셨으나 저희는 세상의 저울추가 기울어질 때 침묵했고, 나만의 평안이라는 성벽 뒤에 숨어 인류의 고통을 방관했습니다. 전쟁과 기근, 불의를 보며 먼저 비판하기에 앞섰고, 하나님의 정의가 이 땅에 임하기를 눈물로 기도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이웃의 아픔을 나의 것으로 여기지 못하고, 의를 개인적인 도덕적 결백으로만 축소 시켰던 저희의 좁은 신앙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이웃의 고통을 나의 십자가로 지고, 이 땅에 참된 하나님 나라를 일구어 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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