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을 기르시는 주님!
사람을 품고 사랑하기보다는 비교의 대상으로 삼는 저희입니다. 더불어 성장하지 못하고, 서로를 시기와 질투의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차이가 만드는 다양성을 통해 마음과 생각의 품을 넓히시는 주님의 손길을 깨닫지 못합니다. 함께 손을 맞잡고 안식의 공동체를 세우려 하기보다는, 불편을 호소하며 불평합니다. 다름과 불편을 참아주지 못하기에 사람을 길러내지도 못하는 부족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서로를 받아주고 꼴을 보아주며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자라나고 길러내는 교회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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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고백의 기도: 2025년 4월 27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4-26 |
356 | 고백의 기도: 2025년 4월 20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4-19 |
355 | 고백의 기도: 2025년 4월 13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4-12 |
354 | 고백의 기도: 2025년 4월 6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4-05 |
353 | 고백의 기도: 2025년 3월 30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3-29 |
352 | 고백의 기도 - 2025년 3월 23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3-22 |
351 | 고백의 기도 - 2025년 3월 16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3-15 |
350 | 고백의 기도 - 2025년 3월 9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3-08 |
349 | 고백의 기도 - 2025년 3월 2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3-01 |
348 | 고백의 기도 - 2025년 2월 23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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