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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 기도
고백의 기도 - 2025년 3월 9일
2025-03-08 16:50:03
전주강림교회
조회수   56

긍휼하신 주님,

수난의 계절에 크고 작은 허물과 죄를 주님 앞에 내어놓고 우리를 성찰합니다. 몸은 성전에 머물러 있으나 마음은 늘 세상 속에서 방황합니다. 입술로는 주님만을 의지한다고 고백하지만, 여전히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기대어 살아갑니다. 십자가를 지고 가신 주님을 따라가겠노라고 결단했던 처음 신앙은 희미해지고, 우민화 된 신앙에 붙잡혀 있습니다. 정치 사회적 혼란으로 세상이 무너져 가는 현실에서 이웃들을 돌아보지 못하고, 민족의 아픔에 참여하지도 못하고 있는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살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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