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의 본을 보이신 주님,
기도에 소홀하고 게으른 저희들입니다. 평소에 간절히 기도함으로 주님과 깊은 인격적 만남을 갖지 못하는 저희들입니다. 원하는 간청에는 뜨겁지만 갈등하는 타인과의 화해를 위한 기도는 소홀합니다. 주의 뜻을 묻는 기도를 드리기 보다는 내 뜻만을 주장합니다. 기도의 열매가 없을 찌라도 아멘 하지 못하고 응답 없음에 낙심합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루를 살아내기 보다는 나만의 경험에 의지합니다. 기도가 삶이 되지 못한 채 살아가는 태만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의 용사로 일생을 살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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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고백의 기도: 2025년 4월 27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4-26 |
356 | 고백의 기도: 2025년 4월 20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4-19 |
355 | 고백의 기도: 2025년 4월 13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4-12 |
354 | 고백의 기도: 2025년 4월 6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4-05 |
353 | 고백의 기도: 2025년 3월 30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3-29 |
352 | 고백의 기도 - 2025년 3월 23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3-22 |
351 | 고백의 기도 - 2025년 3월 16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3-15 |
350 | 고백의 기도 - 2025년 3월 9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3-08 |
349 | 고백의 기도 - 2025년 3월 2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3-01 |
348 | 고백의 기도 - 2025년 2월 23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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