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위일체 하나님!
반복되는 폭력과 억압의 역사를 끊어내지 못하는 저희들입니다. 사회적 갈등과 대립으로 깊은 상처를 입은 이웃들을 치유하기보다는 묵인하고, 눈감아 버립니다. 서로 다른 생각과 신념을 틀렸다고 비난하며 상처 줍니다. 다양성을 인정하기보다는 나의 절대성을 강조하며 공동체의 파괴에 일조합니다. 샬롬의 세상을 만들어가기보다는 오히려 반목과 대결에 주저함 없이 끼어듭니다. 평화를 위해 십자가의 길을 선택하신 주님을 본받지 못하는 어리석은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화해와 섬김으로 화목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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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 고백의 기도: 2025년 6월 15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6-14 |
363 | 고백의 기도: 2025년 6월 8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6-07 |
362 | 고백의 기도: 2025년 6월 1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5-31 |
361 | 고백의 기도: 2025년 5월 25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5-24 |
360 | 고백의 기도: 2025년 5월 18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5-17 |
359 | 고백의 기도: 2025년 5월 11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5-10 |
358 | 고백의 기도: 2025년 5월 4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5-03 |
357 | 고백의 기도: 2025년 4월 27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4-26 |
356 | 고백의 기도: 2025년 4월 20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4-19 |
355 | 고백의 기도: 2025년 4월 13일 | 전주강림교회 | 2025-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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