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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 기도
고백의 기도: 2025년 6월 8일
2025-06-07 14:22:09
전주강림교회
조회수   13

성령으로 임재하시는 주님,

주님을 깊이 묵상하고 교제하는 생명의 시간을 갖지 못한 채 세상 삶에 도취 되어 분주하게 살아가는 저희들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성령의 사람으로 살기보다는 미움과 다툼, 충돌의 삶을 살아갑니다. 예수의 마음과 인격으로 타인과 나누며 살기보다는 세속적 욕망과 이권이 앞섭니다. 이웃과 함께 웃음과 기쁨을 나누기보다는 위로가 필요한 약자들조차 외면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변화된 인생을 살지 못하고 여전히 옛 습관대로 살아가는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변화된 주님의 제자답게 인생을 살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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