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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말씀나눔
2024년도 구역말씀나눔예배를 다시 시작합니다.
2024-02-02 18:18:25
양인석
조회수   264

*** 말씀 나눔 ***

 

1. 지금 당장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2. 올 해 여러분이 꼭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기도의 제목이 무엇입니까?

3. 올 해 여러분의 구역이 꼭 하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4. 올 해 우리 교회가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5. 지난 날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해 후회하고 있는 사연 있으면 하나만 소개해 주세요. 

 

2024년 2월 4일

출애굽기 12: 15-20

 

1. 본문이해

- 출애굽기 12: 17

- 너는 무교절을 지키라. 절기를 지키라. 는 말로 이해

- 유월절을 지키라. 칠칠절을 지키가. 오순절을 지키라. 등등의 절기에 관심

- 유대인 랍비들이 이 구절을 해석하는 방법

- 너희는 무교(절)를 지켜라. (술밑 효, 술밑 교로 발음)

- 발효가 되지 않는 반죽을 무교라고 말함-누룩을 넣지 않는 반죽

- 무교병: 누룩을 넣지 않는 빵, 발효가 되지 않는 빵

- 랍비들은 무교절을 지키라는 명령을 가루 반죽을 잘 간수하라.

- 무교절에 사용해서는 안 되는 부적당한 반죽이 되지 않게 해라는 말로도 해석

- 가끔씩 빵을 만들려고 반죽을 함

- 그런데 누룩을 넣지 않았어도 반죽이 부풀어 오르거나, 금이 가면 무교절에 사용할 수 없음

- 부풀어 오른 젓: 가루 반족의 표면이 메뚜기의 더듬이 같이 부풀어 어른 것

- 금인 간 것은: 반죽이 여러 부분으로 금이 가 있을 때를 말함

- 이렇게 반족이 부풀거나 금이 가지 않기 위해서 반죽을 지켜라.

- 반죽이 부풀어 오르면 찬물을 뿌리라.

- 이미 부풀어 올랐으면 당장 빵을 굽고, 반죽이 금이 가려하면 당장 구어야 한다.

- 조금만 시간이 지나서 가루 반죽이 부풀어 오르거나, 금이 가면 무교절의 빵은 구울 수가 없고, 먹을 수가 없다.

 

2. 유대인 랍비들이 이 말씀에서 찾아내는 교훈은 지금 당장 하라는 교훈이다.

- 우리는 정말 바쁘게 살아간다. 할 일이 너무 많아 어떤 일들은 뒤로 미루어 놓기도 한다.

- 그런데 그렇게 미루어 놓은 일이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 마치 가루 반죽을 오래 놓아두면 부풀어 오르거나, 금이 가거나, 시어지는 것과 같다.

- 시간이 지나면 미루어 놓은 일은 쓸모가 없어지고 후회가 남는 것과 같다.

 

3. 그렇다면 하나님 일은 어떨까?

- 직장을 은퇴하고 시간이 좀 있을 때 하겠다고 미루어 둘 수도 있다.

- 좀 편한 자리로 옮기면 하겠다고 미루어 둘 수도 있다.

- 아이들이 다 자라면 열심히 하겠다고 미루어 둘 수도 있다.

- 경제적으로 형편이 나아지만 그 때에 주의 일을 하겠다고 미루어 둘 수 있다.

- 하지만 이 번 나에게 맡겨진 주의 일을 미루었을 때 다시는 주의 일이 나에게 주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 여러분들에게 주어 진 교회의 직분들은 조금도 미룰 수 없는 지금 당장 열심히 해야 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4. 하나님의 명령을 다음에 하겠다고 미루면 그것이 습관이 되고,

- 언젠가는 하나님을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때를 맞이하게 됨

- 하나님의 일은 주어 진 지금 이 때, 나에게 맡겨진 지금 당장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

 

- 우리가 새해를 맞이하면서 반드시 생각해야 할 점이 있음

- 올해가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해이다.

-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 우리에게 어느 날 봉사할 수 있는 건강이 사라져 버리는 해가 있다.

- 봉사할 수 있는 물질이 소멸되어 버리는 때가 있다.

- 봉사할 수 있는 재능이 떨어질 때가 있다.

- 이런 날이 언젠가도 나에게 닥칠 것을 기억하면서 올 해 우리에게 주어진 교회의 직분과 직책에 최선을 다해 감담해 나가는 지혜로운 주님의 자녀들이 되기 바란다.

- 나에게 여전히 일하고 싶은 뜨거운 심장이 뛰고 있고,

- 나에게 여전히 흘릴 눈물이 남아있고,

- 나에게 여전히 달려갈 발과 돌보는 손이 살아서 움직일 수 있을 때 그 때에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미루지 말고 최선을 다해 책임을 당하자

- 우리에게 주어진 주의 일을 미룬다면 우리는 다시는 그 기회를 잡지 못할 수도 있다.

- 지금 당장, 올 해 구역장으로 섬기고, 구역인도자로 섬기고, 교회의 한 부서를 아멘하고 맡을 수 있어야 함

- 올해가 나에게는 가장 젊은 해이기 때문이다.

 

* 올 한해 교회에서 주어진 책임과 사명을 감당하는 선한 주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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